가나자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마쓰행 항공편을 예약했다.
가나자와로 바로 들어가는 항공편은 없고 대한항공의 고마쓰 직항을 통해 들어가서 고마쓰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가나자와에 도착한다.
이를 위해서 아침 7:30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KE2189편을 탑승하게 되었다.
새벽 5:00경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 도착하였더니 많은 사람들이 해외를 나가기 위해 줄서있었다.
체크인과 출국심사 절차를 모두 마치고 나니 6:00가 거의 다된 시각.
7:00에 보딩을 시작하기에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아라비카 커피를 한잔 마셨다.
첫 손님으로 이용하였는데 굉장히 흡족스러운 아메리카노 맛이었다.
원래 a220을 타고 싶었지만 기간상 b739er이 투입되어 운항하는 스케줄이랑 딱 맞게 여행일정이 나와버렸다.
그래도 가나자와 여행은 가야하니 a220 탑승은 다음으로 미루고 고마쓰행 항공편에 몸을 싣었다.


이날 고마쓰행 항공편 탑승은 213번 탑승구에서 진행되었다.

대한항공 737-900er 항공기를 타고 고마쓰로 왔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대한항공임에도 다소 좁은 좌석간격이 아쉬웠지만 순수 비행시간이 1시간 정도인 인천-고마쓰에서 감안하고 탈만한 비행기이다.

기내식은 새우와 웨지감자, 채소가 곁들인 기내식과 물, 프레첼 과자, 파인애플과 음료가 제공되었다.

고마츠 공항은 매우 작아서 국제선 게이트가 하나인 것과 다름없을 정도이다.
내려서 하나의 동선으로 안내판을 따라서 내려오면 출국심사를 거쳐 짐을 찾고 세관 검사 이후 도착층으로 나올 수 있다.
도착층으로 나오면 버스, 택시를 이용해서 시내로 나갈 수 있다.
이 항공편을 30만원대 초반에 예약하였는데 대한항공 왕복 직항 30 정도면 꽤 저렴하게 탑승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너무 이른 출발시간이었다. 하루에 1편 다니는 노선인데 아침 7시 반 출발이라서 다른 선택지가 없고 항공편에 스케줄을 맞춰야하기 때문이다.
첫날을 너무 이른시간부터 시작하므로 여행을 다니는 첫날에는 피곤함이 몰려올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 노선이라도 있기에 이곳을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고, 올해부터 고마쓰 노선을 주간운영으로 바꾸면서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맞출 수 있기에 꽤나 매력적인 노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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